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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실시간 e뉴스] 러시아 애국 콘서트에 우크라 어린이가?…충격 부른 소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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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1년을 앞두고 대대적으로 애국 콘서트를 개최했는데요.

여기에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동원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2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애국 콘서트입니다.

이날 행사에선 '유리 가가린' 이라는 이름의 러시아 병사가 소개됐는데요, 이들이 지난해 러시아가 점령했던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에서 현지 어린이 367명을 구출했다는 설명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