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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비밀보장'에는 "유재석, 김숙과 도너츠 만들던 썰부터 송은이 회사 지분 인수 욕심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유재석은 송은이와 김숙이 출연하는 '비밀보장' 400회 특집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해당 영상에서 유재석은 '유재석의 완물완궁' 코너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재석은 "코미디언 브랜드 평판 부동의 1위 유재석의 '런닝맨', '유퀴즈' 출연료가 궁금하다"라는 질문에 "나는 사실 출연료를 공개하는 건 조금도 불편하거나 어렵지 않다. 근데 이게 업계에 미칠 파장이 있다. 대답하고 싶지만 아쉽게도 그럴 수 없다"라며 답을 피했다.
이에 김숙은 "사실 우리 연예인들끼리도 (출연료) 얼마인지 모른다. 나도 송은이가 얼마 받는지 모른다"라며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송은이는 "나는 김숙 얼마 받는지 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알아보려면 알아볼 수 있다. 몇 번 알아봤는데 다른 사람들이 많아 받아 속이 상하더라. 알아보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최근 불거진 대치동 이사 루머에 대해 "대치동으로 이사 갈 수는 있다. 그게 잘못됐다거나 이상한 건 아니다. 사실이 아닌데 진짜처럼 되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을 밝혔다.
유재석은 "심지어 몇 동 몇 호에 살고 있다는 내용이 퍼져 나갔다. 실제 그곳에 사는 분들이 불편을 겪을까 봐 직접 해명했다. 내가 일산, 송도로 이사 갔다는 이야기도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재석은 '새벽에 갈빗집에서 유재석을 만났는데, 농담으로 유재석에게 갈비 값을 내달라고 했더니 돈을 내주지 않으려 말을 돌렸다'는 내용의 루머에 대해 "말도 안 된다. 그런 일은 없었다"라고 해명하며 "악의적으로 루머를 유포한 사람은 처벌을 받아야 한다. 이런 것들이 굉장히 힘들다"라고 가짜뉴스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재석의 첫째 아들 지호 군이 유명 사립중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모 아파트에 이사했다는 주장이 퍼져 관심을 모았으나 유재석은 방송에서 직접 이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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