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룹 엑소의 수호가 운동화를 가져간 뒤 돌려주지 않은 연예인 루머에 휘말렸다.
스타일리스트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발을 1억 원 이상 가져간 뒤 수 개월째 돌려주지 않는 연예인이 있다는 저격성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연예인은 엑소의 수호로 퍼져나갔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전혀 근거 없는 내용이며, 명백한 허위 사실로 수호와 무관하다"면서 "악의적인 의도를 가지고 당사 아티스트를 연상시킬 수 있는 내용을 게시한 부분에 대해, 법률대리인을 통해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준비 중"이라고 강경하게 나왔다.
이하 SM 공식입장 전문이다.
현재 온라인상에 수호로 추측되어 유포되고 있는 게시글은 전혀 근거 없는 내용이며, 명백한 허위 사실로 수호와 무관하다.
악의적인 의도를 가지고 당사 아티스트를 연상시킬 수 있는 내용을 게시한 부분에 대해, 법률대리인을 통해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준비 중이며, 이와 관련된 무분별한 루머 유포에 대해서도 강경대응하겠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