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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금리 하향 조정에 내 집 마련 부담↓··· ‘원주혁신도시 유승한내들 더스카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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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리 하향 조정에 주택매수심리 개선···내 집 마련 ‘적기’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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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금리 하락세 속에 이자 부담이 줄어들면서 내 집 마련 수요가 꿈틀거리고 있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1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는 3.82%로 지난해 12월(4.29%)보다 0.47%포인트 하락하며 3%대로 낮아졌다. 지난 12월 코픽스가 11개월 만에 처음 내림세로 돌아선 뒤 두 달 연속 하락으로 3%대 코픽스는 작년 10월 이후 3개월 만이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 평균 금리로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된다. 따라서 시중 은행들은 코픽스를 기준으로 삼는 주택담보대출 금리에 코픽스 하락을 반영해 금리를 낮춰야 한다. 이러한 대출금리 인하 기조와 시장 회복 심리가 작용하며, 분양시장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이와 함께 대출금리가 하락하는 가운데 주택 매수심리도 개선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분양 전망지수는 작년 10월 37.1로 크게 떨어진 뒤 11월 44.6, 12월 52.4, 올해 1월 58.7을 기록한 데 이어 2월에 12.4포인트(p) 70선을 넘어섰다. 이 지수는 공급자 입장에서 분양 단지의 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로, 분양 심리의 회복세를 엿볼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정부의 부동산 세제 완화를 비롯해 특례보금자리론의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 또한 논의되고 있는 만큼 주거비용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자금 여력이 되는 범위라면 부동산 실수요자에게는 지금이 내 집 마련에 적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 원주혁신도시 新 초고층 중대형 아파트! 계약금 대출 지원 및 중도금 대출이자 지원

이런 가운데 강원도 원주혁신도시에서 자금부담 낮은 아파트가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유승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원주혁신도시 유승한내들 더스카이’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중이다.

‘원주혁신도시 유승한내들 더스카이’는 강원도 원주혁신도시 복합용지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39층 3개동, 전용 95·115㎡ 총 386세대가 모두 희소성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95㎡ 71세대 △전용 115㎡A 210세대 △전용 115㎡B 105세대다.

‘원주혁신도시 유승한내들 더스카이’는 특별 분양조건이 적용된다. 계약금 5% 대출 지원과 중도금 60% 대출이자 지원이 더해진다. 계약금과 중도금 특별혜택을 통해 계약자들의 초기 자금부담을 줄여줄 계획이다.

‘원주혁신도시 유승한내들 더스카이’는 주거품격을 높이는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먼저 최고 39층 초고층 설계와 3면 개방을 적용해 단지 내에서 원주천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또한 5Bay(일부) 설계를 통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각 세대에는 대형 팬트리와 실용적인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이 갖춰지며, 유상옵션을 통한 트렌디한 맞춤형 인테리어도 적용된다.

탄탄한 생활 인프라도 마련돼 있다. KTX원주역, 중앙고속도로 남원주IC를 이용하기 편리하다. 원주 도심 내 위치한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메가박스, 원주세브란스병원 등을 이용하기도 좋다. 버들초·버들중·반곡중·영서고·치악고 등 전 연령대 학군이 단지 인근으로 안전한 통학환경을 갖췄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앞에는 원주천이 펼쳐져 있고, 약 10㎞ 길이의 산책로와 운동기구 등을 갖춘 원주천 수변공원도 가깝다. 여기에 치악산과 백운산이 가깝고 두물수변공원, 버들만이공원, 가래실공원, 삼보공원 등 녹지공간도 주변에 마련돼 있다.

‘원주혁신도시 유승한내들 더스카이’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에 위치하며, 견본주택을 방문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제주도 2인 왕복 항공권을 제공한다. 입주는 2025년 10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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