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내포신도시 완성 추진 대책 특별위원들 |
(홍성=연합뉴스) 충남도의회는 17일 내포신도시 완성 추진 대책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이상근 의원을, 부위원장에는 고광철(이상 국민의힘)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특위는 올해 12월 말까지 내포신도시 완성을 위한 여러 인프라 확충과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이상근 위원장은 "오랜 시간 내포신도시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으나 더 큰 노력과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내포신도시를 전국 최고의 명품 신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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