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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영상 속 연아 언니처럼"…이해인·김채연, 사대륙선수권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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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축구에 2002 월드컵을 보지 못한 세대가 있다면, 피겨에는 김연아의 금메달을 보지 못한 선수들도 있습니다. 그래도, 김연아 이후 새 역사를 쓰고 싶은 마음은 다르지 않을 텐데요.

내일(10일) 사대륙선수권에 도전하는 이해인과 김채연을 오선민 기자가 직접 만났습니다.

[기자]

열일곱, 열여덟 선수들에겐, TV가 아닌 유튜브 속 김연아가 더 익숙합니다.

[이해인/피겨스케이팅 대표팀 : 언니들이 예쁜 의상을 입고 점프를 뛰고 할 수 있는 거 다 하고 만족하는 모습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