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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헐크 꺾은 슈퍼맨' 조재호 "고맙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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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프로당구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조재호 선수가 절친 강동궁 선수를 꺾고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주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2년 전 프로무대에서 재회한 뒤 언젠간 결승에서 만나자며 의기투합했던 동갑내기 친구 조재호와 강동궁.

[조재호(2021년)]
"결승에서 만나는 게 항상 원하는 건데, 결승까지 가기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강동궁(2021년)]
"나는 (우승) 한 번, 넌 두 번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