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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거리에 시신 방치 '생지옥'…수십 년 걷은 지진세는 행방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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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런가 하면 튀르키예 당국의 늑장 대응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지진 피해를 예방한다면서 수십 년 동안 걷어간 이른바 '지진세'도 어디에 쓰였는지 알 수가 없다는 비판도 나옵니다.

이 소식은 홍지용 기자입니다.

[기자]

튀르키예 에르도안 정권이 지진 참사에 늑장 대응하며 여론의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지진이 일어난 지 하루가 더 지난 35시간 만에 비상사태를 선포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