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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 공포에 차 안에서 쪽잠"…현지 구호 활동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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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신히 살아남은 사람들도 하루하루 힘겹게 버티고 있습니다. 전기도 끊기고 음식이며 물까지 다 모자란 데다가, 잠시 몸을 가눌 곳도 마땅치 않습니다. 언제 또 여진이 있을지 몰라 아예 차 안에서 생활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현지에서 구호 활동을 벌이는 한 활동가가 자세한 현장 소식을 저희 JTBC에 전해왔습니다.

김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튀르키예에서 10년 전부터 시리아 난민을 돕던 비정부기구의 앤디 뷰캐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