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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원 상설시범공연 '원' 본격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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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3년 태권도원 상설공연 ‘원’ 공연 모습. 사진=태권도진흥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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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매년 새로운 스토리와 음악, 퍼포먼스의 태권도 상설공연을 선보이는 태권도진흥재단이 태권도원의 대표 콘텐츠인 태권도 상설공연의 2023년도 작품 ‘원’을 공개한다.

태권도 상설공연 ‘원’은 앞서 1월 중반 공개 이후 전문가들의 검토와 자문을 통해 보완작업을 거친 완성작이다. 지구촌 오대륙을 상징하는 오륜기 색상에 맞춘 5가지 테마로 구성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검은색은 고난도의 태권도 격파, 노란색은 창작 품새, 파란색은 태권도 호신술, 초록색은 K-POP 태권 댄스 , 붉은색은 익스트림 태권도로 구성됐다.

태권도원 상설 공연은 동절기인 1월부터 3월, 11월부터 12월은 금요일 1회(14시), 주말·공휴일 2회(11시, 14시) 공연이 운영된다. 4월부터 6월, 9월부터 10월은 주중(화~금) 1회, 주말·공휴일 2회 공연, 여름 성수기인 7월부터 8월은 주중 및 주말·공휴일 모두 2회씩 운영된다.

오응환 이사장은 “상설공연은 태권도의 매력을 모두 담은 대표적인 K-컬쳐의 정수”라며 “앞으로도 태권도를 통한 문화 관광지로서의 명성과 역할에 최선을 다해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통해 태권도원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핵심 관광지로 자리매김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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