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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곽상도 '50억 무죄' 후폭풍…민주당 "조민은? 정유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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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천대유가 곽상도 전 의원 아들에게 지급한 퇴직금 50억원, '뇌물'이 아니었다는 법원의 판결에 대해서 정치권의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조국 전 장관의 딸 조민씨가 받은 장학금 600만원은 불법이고, 곽 전 의원의 아들이 받은 50억은 무죄냐면서, '유검무죄 무검유죄'라고 공격을 했죠. 관련 내용을 국회상황실에서 짚어보겠습니다.

[기자]

[곽병채/곽상도 전 의원 아들 (JTBC '뉴스룸' / 2021년 10월 1일) : 제가 몸이 많이 안 좋아서, 회사에 퇴사 의사를 밝히고. 그러고 나서 이제 그 성과급에 관련된 부분을 다시 변경할 게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먼저 요청하신 것도 아니고?} 네, 네. {회사가 먼저 그렇게 돈을 더 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 거네요?} 네, 전 요청한 적이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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