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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베스트셀러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실사화…라미란X이레 캐스팅[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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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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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라미란과 이레가 새 드라마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으로 호흡을 맞춘다.

9일 제작사 빅오션이엔엠은 라미란과 이레가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새 드라마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은 신비로운 주인 홍자가 소원을 들어주는 과자를 파는 미스터리한 과자 가게 전천당과 그곳을 찾아온 사람들의 마법 같은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드라마다. 히로시마 레이코 작가의 인기 소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이브'의 연출했던 박봉섭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라미란은 극 중 전천당의 신비로운 주인 홍자로 분한다. 행운의 손님에게 소원을 들어주는 마법 과자를 판매한 뒤 손님의 선택을 묵묵히 지켜보는 신비스럽고 미스터리한 홍자를 라미란이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감을 높인다.

이레는 전천당의 라이벌 과자 가게 화앙당의 주인 요미를 연기한다. 사사건건 전천당을 방해하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요미를 매력적으로 표현하며, 이제껏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모습으로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은 2023년 하반기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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