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헬기 화재진압(PG) |
(철원=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9일 오후 2시 57분께 강원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군부대 사격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다.
화재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
산림 당국은 군 당국과 함께 헬기 4대와 진화차 등 장비 10대와 진화대원 등 36명을 투입해 오후 5시 13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날 화재는 사격훈련 중 표적에서 발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산림 당국은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taeta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