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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뉴블더] 택시 지붕에 빨간불 '깜빡깜빡'…"보면 꼭 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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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택시 기사에 대한 갑질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죠.

사소한 시비가 심한 폭행으로 이어지기도 하는데요.

지난해 11월에는 술에 취한 주한미군 병사가 50대 택시 기사를 무차별 폭행하고 달아나기도 했는데요, 경찰 신고 전까지 기사의 얼굴 부위를 10여 차례 때렸습니다.

[김 모 씨/택시 기사 : 얼굴 쪽을 맞으면 안 될 것 같아서 양쪽 팔로 얼굴을 감쌌지만, 머리를 앞뒤 할 것 없이 집중적으로 머리를 너무 심하게 가격을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