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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스탄불도 위험‥다음 대지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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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진학자들은 이번 지진으로 인구 천 5백만의 대도시, 이스탄불의 강진 발생 위험이 더 높아졌다고 말합니다.

일본 수도권도 강진이 예고됐다고 하는데, 현인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튀르키예 북부를 관통하는 북아나톨리아 단층에서 발생한 강진들입니다.

1939년 규모 7.8의 강진이 튀르키예 동부를 강타했습니다.

3년 뒤인 1942년에는 규모 7.0, 1943년과 1944년에는 규모 7.5와 7.6, 1957년과 1967년에는 규모 7.1과 7.3의 강진이 단층을 따라 계속 서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