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잔해 속 새 생명‥그래도 기적은 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이렇게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기적은 일어났습니다.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서 태어난 신생아가 극적으로 구출됐고, 안간힘을 다해 매몰된 동생을 곁에서 지키던 소녀가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김정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처참하게 무너진 건물 잔해 사이에서 구조작업을 벌이던 남성이 갓 태어난 아기를 들고 뛰어나옵니다.

아기가 추울까, 뒤따라온 남성은 급하게 모포를 던져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