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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강지영, 인생 첫 타투 새겼다…“평생 함께할 의미있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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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강지영. 사진| 강지영 SNS


카라 강지영(29)이 인생 첫 타투를 새겼다.

강지영은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스무 살 때부터 꼭 하고 싶었던 타투. 보여지는 게 망설여지고 확신이 없어서 고민만 하다가 포기했는데 드디어 나에게 딱 맞는 평생 함께할 디자인의 타투를 만났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강지영은 “레옹이, 천왕성, 밤하늘, 달, 바다 의미 있는 것들을 내 몸에 새길 수 있어서 좋다. 앞으로 또 난 어떤 것들을 좋아하게 될지 너무 기대된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강지영이 타투를 받기 전 현장의 모습으로 알록달록 다양한 색깔의 물감들이 담겼다. 아직 어떤 타투를 새겼는지 공개하지 않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강지영은 2008년 그룹 카라로 데뷔해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카라는 지난해 11월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앨범 ‘무브 어게인(MOVE AGAIN)’을 발매했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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