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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필사의 구조‥72시간 골든타임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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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무너진 건물 잔해 아래 아직 구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국제 사회의 도움이 이어지고 있지만, 악천후로 현장 접근이 어려워서 골든타임이 속절없이 흐르고 있습니다.

신정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가족의 생사를 확인하지 못한 사람들이 무너진 건물 주변을 맴돌며 도움을 간청합니다.

[유세프/피해지역 주민]
"지난 이틀 동안 저는 아버지와 어머니, 형제들, 그리고 조카의 소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직도 그들은 발견되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