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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수근♥' 박지연, 부작용으로 필러 흘러내렸던 얼굴.."홈케어로 피부 좋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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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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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홈케어로 피부관리에 힘쓰는 근황을 전했다.

8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저는 피부과는 윤곽주사말고는 가기 너무 게으른 스타일요. 화장품 한번만 잘못써도 뒤집어지구요. 클렌져도 아무거나 못써요. 홍조도 심하고요ㅠ"라고 민감성 피부를 전했다.

이어 "저 진짜 홈케어로 피부가 좋아지는거 안믿었는데 진짜 제가 꾸준히하게되고 눈에 확보이면서 아침마다 놀란다구요"라며 홈케어를 통해 피부가 좋아졌음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민낯임에도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고 있는 박지연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박지연은 스타일리스트 출신으로, 지난 2008년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스테로이드 문페이스 부작용이 투석시작하며 붓기는 빠졌지만 얼굴라인이 늘 고민이였다. 라인맞추려 필러맞았다가 다 흘러내려 녹여도봤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박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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