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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뉴스라이더] 북한 열병식 열 달 만에 개최...김주애 띄우기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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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대근 앵커, 안보라 앵커
■ 출연 :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북한 관련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북한이 인민군 창설 75주년을 맞아 어젯밤 대규모 열병식을 열었습니다. 지난해 4월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0돌 기념 열병식 이후 약 10개월 만입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딸 김주애가 참석했을지, 또 어떤 메시지를 냈을지 전문가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 연결돼 있습니다. 교수님, 나와 계시죠? 교수님, 어젯밤에 북한이 열병식을 열었습니다. 이번에 2만 2000명 이상 동원돼서 역대 최고 규모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데요. 열 달 만에 대규모 열병식을 진행한 이유는 뭐라고 봐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