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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천재'와 '천재'...마침내 만난 이승우와 윤빛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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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시즌 프로축구 팬들이 가장 기대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축구천재로 유명했던 윤빛가람의 패스를 이승우가 골로 연결하는 순간인데요.

마침내 한 팀에서 만난 두 축구천재를, 허재원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기자]
지난해 K리그로 돌아와 첫 시즌 14골을 터뜨린 '코리안 메시' 이승우.

패스 감각만큼은 우리나라 선수 중 최고로 꼽히는 '축구 천재' 윤빛가람.

천부적인 재능으로 축구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두 선수가 마침내 같은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