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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라스' 안영미, 가슴춤 은퇴 선언 "출산 후 자연분만 댄스 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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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안영미가 가슴춤 은퇴를 선언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여배우로 살아남기’ 특집에 윤유선, 곽선영, 공민정, 주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구라는 “올해는 개인기를 하나 만들어보려고 한다”라면서 깊어지는 미간에 구슬을 박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안영미는 “올해 임신과 함께 가슴춤은 은퇴했다. 출산하고 나면 자연분만 댄스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선언했다. 이어 자연분만 댄스 제스처를 취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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