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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오늘의 날씨] 따뜻하지만 일교차 커…오후부터 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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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늦은 오후부터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전남 해안, 경기 남부, 충청권으로 비나 눈이 확대되겠다. /이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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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조소현 인턴기자] 목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전국 기온은 평년보다 높지만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늦은 오후부터는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전남 해안, 경기 남부, 충청권으로 비나 눈이 확대되겠다.

오는 10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가 20~60mm, 전남권과 경남권이 5~40mm, 전북·경북권·강원 영동이 5~20mm다.

기온은 평년보다 2~5도가량 높아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3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로 예보됐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커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춘천 -6도, 강릉 0도, 대전 -4도, 청주 -4도, 대구 -3도, 광주 -1도, 전주 -3도, 부산 3도, 제주 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춘천 8도, 강릉 8도, 대전 11도, 청주 10도, 대구 11도, 광주 12도, 전주 12도, 부산 11도, 제주 13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의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sohyu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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