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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한국어 서툰 일본인에게 돌아간 번역상…'AI'가 다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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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AI 번역기를 이용해 한국문학번역상을 받은 경우도 있습니다. 한국어에 서툰 일본인이 한국 웹툰을 초벌 번역하고 AI 번역기로 가다듬었다는데, 뒤늦게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주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인기 웹툰 '미래의 골동품 가게'입니다.

스마트폰으로 네이버 파파고 서비스를 실행한 뒤 웹툰을 찍자, 한글 텍스트가 일본어로 곧바로 번역돼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