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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2월 급여도 지급 연기' 캐롯‥1년도 안 돼 매각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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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프로농구 신생팀 캐롯이 올해 2달 연속으로 선수단 임금을 제때 주지 못했습니다.

구단의 자금 문제가 리그 파행으로 이어질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손장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캐롯은 지난 1월에 이어 사흘 전에 지급했어야 할 이번 달 선수단 월급도 제 날짜에 주지 못했습니다.

모기업 대우조선해양건설의 경영악화로 다음 달 말까지 내야하는 KBL 가입비 2차분 10억 원 납부도 불투명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