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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겨레신문사는 8일 주주 사원 투표를 통해 제21대 대표이사 후보로 최우성 미디어전략실장을 선출했다. 최 대표이사 후보는 오는 3월 25일 열리는 주주총회 선임 절차를 거쳐 3년 임기의 대표이사에 취임하게 된다.
최 후보는 2006년 한겨레신문에 입사해 경제부 금융팀장, 한겨레21 편집장, 경제산업부장 등을 거쳤으며, 한겨레신문 시민 경제센터 연구위원 등을 지냈다. 20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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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mpo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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