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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한 명이라도 더 살리자" 65개국 구조대 급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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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튀르키예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며 필사의 구조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 65개 나라가 구조대를 급파하는 등 도움의 손길도 빨라졌습니다.

계훈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무너진 건물 잔해에 깔려 있다 발견된 50대 여성이 들것에 실려 나옵니다.

아들은 동생에 이어 구조된 어머니의 생환이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무피트 하이서 / 아들 : 2시간 전에 제 동생이 6시간의 노력 끝에 구조되었습니다. 그리고 엄마를 구조하는 데 2시간이 걸렸습니다. 둘 다 건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