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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배당 덕 12월 경상수지 간신히 흑자..."향후 불확실성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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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12월 경상수지가 배당 증가 등에 힘입어 한 달 만에 흑자로 돌아섰지만, 지난해 전체적으로는 3백억 달러에 못 미쳐 1년 만에 3분의 1토막이 났습니다.

가장 큰 비중인 상품수지가 반도체 수출 급감 등으로 석 달 연속 적자를 기록하면서 우려와 불확실성은 여전한 상황입니다.

조태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우리나라가 외국과 거래한 모든 내용을 집계한 성적표인 경상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