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가리왕산 케이블카, 2023 강소형 잠재관광지 선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가리왕산 케이블카
[정선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정선군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3 강원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에 가리왕산 케이블카가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정선군은 인센티브 1억5천만원을 받는다.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빅데이터 분석 컨설팅, 인프라 개선, 국내·외 여행사 연계 관광상품 개발,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등도 추진한다.

연합뉴스

가리왕산 정상
[정선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가리왕산 케이블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 경기장의 곤돌라 시설이다.

정선군은 곤돌라 시설을 올림픽 유산으로 남기고, 가리왕산의 신비로움을 국민에게 선사하고자 올해 1월 3일부터 케이블카를 운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가리왕산 일출
[정선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국민 누구나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해발 1천381m의 가리왕산을 단 20분 만에 오를 수 있다.

현재까지 1만5천800여 명이 이용했다.

가리왕산 케이블카 운영시간은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탑승 마감 시간은 오후 4시다.

by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