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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천체사진공모전 대상작인 변영준의 '하트성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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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천문연구원이 아름답고 신비한 천체사진 및 동영상 등의 콘텐츠를 선정해 인류의 유산이라 할 수 있는 천문학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천체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심우주(Deep sky)와 태양계, 지구 등 간행물에 발표되거나 다른 공모전에 당선되지 않은 콘텐츠를 공모한다.
천문연구원은 제31회 천체사진공모전을 개최하고, 3월 2일부터 17일까지 천체사진 및 콘텐츠를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수상자들에게는 약 1000만원의 상패와 상금이 수여되며, 수상된 작품은 다양한 전시물과 2024년 천문력에 활용된다. 당선작은 심사 후 4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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