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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앤트맨3' 빌런 캉, 타노스는 에피타이저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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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 매니아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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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뜨거운 현지 반응을 얻었다.

지난 6일(현지시간)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이하 '앤트맨3')는 월드 프리미어를 진행했다.

가장 눈에 띄는 반응은 타노스의 빈자리를 채울 새로운 빌런, 정복자 캉을 향한 찬사다. 이를 두고 현지 매체들은 "타노스는 에피타이저에 불과했다"고 표현했다.

또한 이를 연기한 조나단 메이저스에 대해서는 "2024 오스카 후보에 오를 것이다. 그가 우리 모두를 정복했다"고 전했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미지의 세계 양자 영역에 빠져버린 앤트맨 패밀리가 MCU 사상 가장 강력한 빌런이자 무한한 우주를 다스리는 정복자 캉을 마주하며 시공간을 초월한 최악의 위협에 맞서는 2023년 첫 마블 블록버스터다. 15일 국내 개봉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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