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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수지 흑자 11년 만에 최소…"예단 힘든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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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수지 흑자 11년 만에 최소…"예단 힘든 상황"

[앵커]

장기간 무역수지 적자 속에 지난해 11월 적자를 내 위기감을 불러왔던 경상수지가 한 달 만에 겨우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하지만 연간 흑자가 11년 만에 최소치로 떨어진데다, 수출 부진이 이어지고 있어 올해 사정도 녹록지 않은 실정입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1월 적자를 기록했던 경상수지가 한 달 만에 흑자로 돌아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