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청보호 인양 오후께 완료될 듯…수색 후 목포로 이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야간 수중·해상수색, 실종자 추가 발견 소식 없어


(신안·목포=연합뉴스) 조근영 박철홍 기자 = 청보호 인양이 오늘 중 가능할 것으로 관측된다.

8일 구조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를 기해 사고 해역과 직선으로 7.8마일(약 12.5km) 떨어진 소허사도 앞 해상에서 배를 바다 위에서 바로 세울 로프 설치 작업을 시작했다.

로프 설치 작업이 끝나면 오후께 뒤집혀 있는 배를 천천히 끌어 올려 바다 위에서 바로 세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