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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청보호 사고 닷새째…오늘 선체 바로 세워 인양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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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보호 사고 닷새째…오늘 선체 바로 세워 인양 시도

[앵커]

전남 신안 해상에서 어선 '청보호'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한 지 닷새째가 됐습니다.

구조당국은 오늘 중 선체를 바로 세워 인양을 시도한다는 계획입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경인 기자.

[기자]

네, 목포해경 전용부두에 나와 있습니다.

현재 '청보호'는 바지선에 매달린 채 신안의 작은 섬 인근에서 인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