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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청보호' 밤샘 인양 준비...실종자 추가 발견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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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보호' 선원 5명 숨진 채 수습…4명 실종 상태

인양된 청보호 예인하거나 바지선에 올려 이동

통발 수천 개 얽혀 수중 선체 내부 진입 어려워

해경, 어선 인양된 뒤 합동감식…사고 원인 조사

[앵커]
전남 신안 앞바다에서 어선 '청보호'가 뒤집히는 사고가 난 지 닷새째입니다.

현재까지 승선원 5명이 숨진 채 발견되고 4명이 실종 상태인데요.

해경은 뒤집힌 어선을 수습하기 위해 밤새 인양 작업을 벌였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나현호 기자!

[기자]
네 전남 목포 해경 부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우선 현재 실종자 수습과 인양 작업은 어떻게 이뤄지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