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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파월 연준의장 "이렇게 강할 줄 몰랐다"…금리 더 올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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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미국의 일자리 증가가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으면서 금리 인상 우려가 다시 커졌습니다.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고용 시장이 이렇게 강할 줄 몰랐다며 물가를 잡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기자>

시장의 예상을 깬 지난달 미 노동시장 지표 발표 후, 처음 공개 연설에 나선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