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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리원량 3주기' 추모…中, 양회 앞 시위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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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원량 3주기' 추모…中, 양회 앞 시위대응 강화

[앵커]

중국에서 우한 코로나19 사태를 처음 폭로한 의사 리원량의 사망 3주기를 맞아 세계 각지에서 추모 집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중국 SNS에서도 그를 향한 추모가 줄을 잇는 가운데, 중국 당국은 각종 시위에 대한 강력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베이징 임광빈 특파원입니다.

[기자]

3년 전, 중국에서 코로나19 확산의 위험을 가장 처음 알렸던 의사 리원량의 SNS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