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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가 제일 쉬웠던 구자철, "올해는 다른 모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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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구자철 선수는 오랜 해외 생활을 정리하고 지난 시즌 국내 무대에 복귀했지만, 한 골에 그치며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하지만 올 시즌을 앞두고는 착실하게 전지훈련을 소화하며 달라진 경기력을 기대하게 합니다.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화창한 햇빛이 쏟아지는 제주의 훈련장에서, 구자철이 가벼운 몸놀림을 선보입니다.

태국 전지훈련을 통해 어느 때보다 완벽한 몸 상태를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