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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회고록에서 독설 남긴 아베…"문재인, 정권 위해 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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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선거 지원 유세를 하다 총에 맞아 숨진 아베 전 일본 총리의 회고록이 나왔습니다. 생전 인터뷰에서 아베 전 총리는 강제동원 배상 판결과 관련해 문재인 전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난했고, 한국은 정권이 바뀌면 정상 간 약속도 소용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도쿄 박상진 특파원입니다.

<기자>

8년 9개월, 일본 최장수 총리이자 재임 중 극우 행보로 널리 알려진 고 아베 전 총리의 회고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