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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기상센터] 올해 봄꽃 빨리 핀다!…3월 기온 평년보다 높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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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상센터 연결하겠습니다.

이재승 기자, 요즘 별로 춥지 않아서 마치 봄 날씨 같다는 분도 계신데, 올해 봄꽃이 언제 필지 전망이 나왔다면서요?

[기자]

네, 실제로 오늘(7일) 서울 낮 기온은 9.5도까지 올라서 3월 초순에 해당하는 날씨였는데요.

이런 가운데 봄의 전령인 개나리와 진달래가 올해는 평년보다 사흘에서 엿새 정도 빨리 필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개나리 보시면, 제주도에서 3월 10일부터 피기 시작해서, 광주 3월 15일, 대전 3월 22일, 서울은 평년보다 6일 이른 3월 24일에 꽃이 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