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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청춘월담' 박형석X전소니, 강렬한 첫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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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청춘월담'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박형식과 전소니가 첫 만남을 가졌다.

7일 방송된 tvN '청춘월담'(연출 이종재, 김정욱/극본 정현정)2회에서는 강렬한 첫만남을 가진 이환(박형식 분)이 민재이(전소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환은 사냥을 하다가 화살을 맞을 뻔 했다. 위험을 감지한 이환은 화살이 날아온 쪽으로 갔다. 이때 이환은 숨어서 지켜보던 민재이를 붙잡았다. 당황한 민재이는 "제 것이 아니다"며 "저는 절대 저하께 화살을 쏘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자 이환은 "네가 한 짓이 아니면 귀신의 짓이란 말이냐"며 물었다. 민재이는 "저는 저하께서 보내신 밀서 때문에 왔다"며 "저하께서 제 아버지에게 밀서를 전해달라 하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민재이는 민호승(서태화 분)이 자신의 아버지라고 밝혔다.

이에 이환은 "그렇다면 넌 그의 딸 민재이 아니냐"며 "살인자 민재이가 가족을 독살한 것도 모자라 조선의 국본에게 활을 쐈다니 그리고 난 네 아비에게 밀서 따위 보낸 적이 없다"고 했다. 그러자 민재이는 "제가 어느 안전이라고 거짓을 고하겠냐"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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