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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교복 입은 남녀 학생이 밀실에…'변종 룸카페' 줄줄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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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숙박업소가 아닌데, 침대가 있고 방도 나뉘어 있는 '룸카페'라는 곳이 있습니다. 청소년들은 갈 수 없는 시설인데 자유롭게 드나들고 있습니다. 경찰이 단속을 해보니 대부분 신분증 확인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정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이 '룸카페' 안으로 들어갑니다.

좁은 복도를 따라 수십 개의 방이 이어집니다.

손님이 있는 방을 열어보니 불도 켜지 않아 캄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