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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서울에서도 줄 잇는 폐교‥"조금 먼저 온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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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학생 수가 줄어들면서 학교가 문을 닫는 현상, 더 이상 농촌이나 중소도시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최근 몇 년 사이 서울에서도 초, 중, 고등학교들이 계속 문을 닫고 있는데요.

초등학교 입학생 수가 해가 바뀔수록 줄고 있는 만큼 이런 '폐교 도미노 현상'은 더 빠른 속도로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김태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졸업식 날을 맞은 서울 도봉고등학교의 모습은 겉보기엔 평범해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