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2시 20분께 순천만국가정원 시설물 철거 작업을 하던 A(36)씨가 8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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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등에 따르면 A씨는 국가정원 동문 인근 실내정원에서 3층 높이의 시설물 철거 작업을 하다 아래로 떨어져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치료를 받으며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순천시와 순천경찰서는 A씨의 추락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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