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6 (화)

'우왁굳♥' 김수현 아나, 엄마 됐다 "5일 출산…소중해서 만지지도 못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아나운서 김수현이 출산 소식을 알렸다.

김수현은 7일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2월 5일 아침 예정일보다 5일 빠르게 예쁜 아기를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수현은 "저는 아주 건강하게 잘 회복 중이다"라며 "이렇게 작을지, 이렇게 소중할지 몰라서 저와 왁굳님 둘 다 만지지도 못하고 쳐다보기만 하고 있다. 축하해주신 분들 다들 정말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순산 축하드려요", "앞으로 행복만 하세요", "고생많으셨어요" 등의 축하 댓글을 남겼다.

김수현은 ‘리그 오브 레전드’, ‘카트라이더’ 등 e스포츠 중계 부문에서 활약해 왔다. 김수현은 2018년 4년 열애 끝에 트위치 유튜브 등에서 활약해 온 인기 게임 스트리머 우왁굳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두 사람은 지난 5일 딸을 품에 안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