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110명 긴급 구호대 현장 파견 결정…역대 최대 규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우리 정부도 튀르키예 현지에 단일 규모로는 역대 최대의 긴급 구호대를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또 5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7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대규모 인명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신속한 피해 지원을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 형제 국가인 튀르키예가 겪는 이 고통과 어려움을 돕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각 부처는 이 재난을 돕고 지원하는데 적극 협력하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