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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신당역 살인' 전주환, 1심 징역 40년 선고..."대담하고 잔인한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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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전주환 '보복살인' 혐의 징역 40년 선고

"전주환, 대담하고 잔인…크나큰 충격과 슬픔 줘"

"폭력범죄 재범 위험성 높아…사이코패스는 아냐"

"반성문 제출하면서도 실제로는 보복범죄 꾸며"

[앵커]
평소 스토킹하던 여성을 서울지하철 신당역에서 보복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전주환이 1심에서 징역 4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전주환이 대담하고 잔인한 반사회적 범행으로 우리 사회에 크나큰 충격과 슬픔을 줬다고 질타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홍민기 기자!

1심 판결 내용 자세히 전해주시죠.

[기자]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7일) 보복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주환에게 징역 40년을 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