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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악천후 속 필사적 구조작업...생존자 수색 "시간과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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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해 사망자만 수 천 명이 발생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는 필사적인 구조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생존자 수색은 시간과의 싸움이지만 피해가 대규모로 발생한 데다 악천후로 인해 구조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영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강진은 사람들이 깊은 잠에 빠진 새벽 4시쯤 발생해 피해가 더 컸습니다.

잠에서 깨어나지 못한 이들은 건물 잔해에 깔려 매몰 됐고 밤새 필사적인 구조 작업이 계속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