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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자막뉴스] "감히 내 피 같은 돈을!"...수상한 집주인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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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 김 모 씨는 지난해 12월, 부동산 앱을 통해 다세대 주택 월세 계약을 마쳤습니다.

35만 원이라는 저렴한 월셋집을 찾은 기쁨도 잠시, 전기와 수도 요금이 13개월 치나 밀린 집이라는 걸 입주 후 알게 됐습니다.

심지어 집은 경매에도 넘어가 있었습니다.

[김 모 씨 / 월세 사기 피해자 : 우편물에 용지가 날아와서 확인해보고 전화했더니 경매에 넘어갔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