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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한신공영, 인구유입 효과 누리는 ‘아산 한신더휴’ 선착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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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아산 한신더휴’ 견본주택 모습. [한신공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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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인구 유입이 활발한 충남 아산에 한신공영이 선보이는 ‘아산 한신더휴’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중이다.

전국적으로 인구가 감소하는 가운데 충청남도 아산시의 인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아산시 인구는 총 33만4,539명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9,959명 증가한 것으로, 충청남도의 15개 시·군 가운데 최고치다. 충남도 내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이 늘어난 당진시(1,161명) 대비 열 배 가까운 수치다.

전국적인 인구 감소세에서도 아산시 인구가 상승세를 그리는 데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산업단지가 풍부하다는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 따른다. 실제로 현재 아산시에 18개 산업단지가 있고, 추가로 9개 단지가 조성 중이거나 개발 예정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아산시는 산업단지뿐만 아니라 국립경찰병원 유치 등 각종 호재가 즐비해 일자리를 찾아 인구가 유입될 소지가 더욱 많다”며, “지역 주민들의 의료 인프라 접근성이 좋아지는 한편 인구 유입 효과까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처럼 인구 증가로 주목받는 충남 아산에서 기존 산단 직주근접은 물론 의료 인프라까지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아산 한신더휴’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산 한신더휴’는 충남 아산시 권곡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아파트 7개동, 총 603가구로 들어선다. 지역 내 선호도 높은 전용 84㎡~99㎡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특히 ‘아산 한신더휴’는 최근 중도금 전액 무이자 조건과 함께 입주시까지 계약금 1000만원 외 추가부담금이 없는 등의 계약 조건을 적용, 선착순 계약 진행 중이다. 이에 더해 향후 계약 조건이 변경되더라도 기존 계약 고객들이 변경 사항을 소급적용 받을 수 있는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도 실시하는 등 여러 특별 분양 조건을 제공하고 있다. 2025년 8월 입주 예정이다.

‘아산 한신더휴’는 사업지 북측에 밀집한 산업단지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자차를 이용해 아산디스플레이시티1·2일반산업단지까지 10분 초반 대에 도달 가능하며 세종평택로 · 충무로 · 음봉로 등을 이용해 아산테크노밸리 · 아산스마트밸리까지 30분 이내 닿는다.

오는 2028년 건립 예정인 국립경찰병원 호재도 가깝게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아산 한신더휴’는 초사동 경찰타운 부지까지 차량 10분대에 닿는 입지다. 이에 기존 인근의 아산충무병원, 미래한국병원에 더해 의료 인프라의 양과 질 모두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아산시에서 첫 손에 꼽히는 학세권 단지인 점도 주목할 만하다. 남측에 권곡초등학교가 붙어있어 걸어서 오갈 수 있다. 이밖에 아산중학교, 한올중학교, 아산고등학교, 한올고등학교 등 각급 학교도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완성된 생활인프라도 눈여겨 볼만하다. 아산시외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갖춰진 중심상권까지 도보 접근이 가능해 롯데시네마,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등 쇼핑‧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도보권에 곡교천이 있어 이곳의 은행나무길, 골프장, 야영장, 체육공원 등 취향에 맞는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고, 아산문화공원도 가깝다.

‘아산 한신더휴’는 아파트 7개 주동을 남향형 위주로 배치하고 타입별로 최신 특화평면 설계를 적용한다. 통풍과 환기에 유리한 4-Bay 판상형 구조(일부 타입 제외)도 적용된다. 이 가운데 84A타입은 수납공간이 많고 개방감있는 평면으로 구성되며 84B타입은 주부들이 선호하는 ㄷ자형 주방으로 설계된다. 이밖에 99타입은 알파룸을 주방과 접목, 3가지 형태로 이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k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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